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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, 인수위 첫 회의...권역별·분야별 공약사항 검토

낙화류수 2022. 6. 9. 09:35

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, 인수위 첫 회의...권역별·분야별 공약사항 검토

 

김병철 기자 승인 2022.06.08 23:02

 

-취임 즉시 핫라인 설치하고 자살예방 주력 및 철도사업 우선 추진 


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8일 인수위원회 업무추진을 위해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해 권역별·분야별 공약사항을 검토했다. /정명근 당선인 인수위원회

 

정명근 당선인이 민선 8기 최우선사업으로 ‘자살예방’과 ‘철도사업 우선 추진’을 꼽았다.

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8일 인수위원회 업무추진을 위해 화성시민대학에 설치 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해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권역별·분야별 공약사항을 검토했다.

정 당선인은 “화성시청 공무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공무원을 신뢰한다”라는 말로 회의를 열며 “정무직을 최소화하고 개방형 직위도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직 공무원 배치하겠다”고 인력운영 방침을 설명했다. 또 “앞으로는 국장, 과장, 팀장이 시장과 함께 논의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확충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

이어 “더 이상 우리 시에서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”며, “생활고를 격고 있는 시민들이 시장에게 하소연할 수 있는 핫라인을 준비해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”고 요청했다.

정 당선인의 이 같은 주문은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시장으로서의 책무로 발전한 데 있다. 실제로 지난 2020년 통계를 살펴보면 경기도 내 일평균 자살자는 8.5명, 화성시의 경우 1년간 총 171명의 자살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.

정 당선인은 “오늘부터라도 화성시 철도정책을 논의하는 T/F를 설치해야 할 것”이라며, “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, 경기도와 연계한 철도노선 구성에 힘을 모아달라”고 강조했다.

정 당선인은 언론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, “군 공항 이전을 반대한다”고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고 “앞으로 김동연 도시자 당선인과 폭넓은 의논을 거쳐 추진할 사안으로 정부의 국제공항 건립계획 등 종합적인 검토가 있다면 화성시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게 될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
한편 민선 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는 오는 13일 10시 현판식을 갖고 14일부터 주요 현안 추진사항에 대한 실국장의 설명을 청취한 뒤 20일부터 5일간 현안 사업 및 당선인 공약 관련 현장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. 정명근 화성시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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